홍진기
언제나 나를 지켜주소서. 살다보니,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. tv속 연예인들이 하는 이야기. 왜 그러했는지 다 이해가 되는 일들이 많네.. 사회생활 할려면 좋은 사람이 되면 안된다. 명심 또 명심하여라.
나무가 이뻐서.. 요즘 조경이 잘되있어서 보기가 참 좋다. 요즘은 어딜가나 공사중이다. 근데 바뀌고 나면, 참 동네가 이뻐져서 좋다.
세상은 그대로인데, 내가 바뀌면 바뀐다. 나는 원래 주변을 잘 안둘러보고, 목적성 있게 움직인다. 그러다 요즘 몸이 아파서, 천천히 둘러보는 습관이 생겼는데, 이런곳에 이런게 있었어..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하게된다.